비트코인 가격은 버티고 있지만 현물 흐름은 어제보다 약해졌습니다.
최근 고점 87.4k에서 현재 86.2k 부근까지 내려왔습니다. 가격 조정폭은 아직 크지 않습니다.
문제는 현물입니다. 짧은 시간축뿐 아니라 하루 누적까지 공급 우위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코인베이스 하루 누적은 +28.3M달러로 수요 우위입니다. 전체 시장과 미국 거래소의 흐름이 갈라져 있습니다.
하루 미결제약정(OI)은 +0.0%로 거의 제자리지만, 일주일 누적은 +20.7%입니다. 단기 레버리지가 갑자기 불어난 모습은 아니라는 점은 완충재입니다.
이더리움은 2,754달러 부근에서 짧은 수급이 먼저 회복되고 있습니다. 다만 하루 흐름은 아직 공급 우위입니다.
최근 저점대를 지키면서 비트코인의 짧은 현물 흐름이 다시 수요 우위로 돌아오면 눌림 뒤 회복 근거가 생깁니다.
반대로 최근 저점대가 무너지고 코인베이스까지 약해지면 지금의 버팀은 의미가 줄어듭니다.
가격은 아직 서 있고 현물은 뒤로 물러났습니다. 다음 변화는 둘 중 어느 쪽이 상대를 끌고 가는지에서 나옵니다.
비트코인이 8만달러 중반에서 거래됐고, 위험선호 회복과 현물 수요가 반등 배경으로 거론됐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조건1H·4H 현물 흐름이 함께 수요 우위로 재정렬되고 24H 수요가 유지되는지 봅니다.
현재 해석을 낮추는 조건86.0k~86.2k 아래에서 24H 현물까지 공급 우위로 돌아서면 현재 회복 해석을 낮춥니다.